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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돈까스 맛집, 반월소바

맛집탐방

by 기매옹 2025. 4. 2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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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둡맹부부입니다.
어느새 2주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났네요.

오늘은 지난 논산 숙소 소개에 이어 논산 맛집, 반월소바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반월소바
11:00~20:00 BT 15:30~17:00 LO 19:30 월요일 휴무
메밀소바 8,000 비빔면 8,000 메밀온면 8,000
돈까스 11,000 매콤돈까스 12,000

 

 


반월소바 외관

반월소바 외관입니다. 웨이팅하는 손님이 많아 사진찍지 못했지만 안쪽으로 웨이팅할 수 있도록 의자도 많이 놓여있습니다.

반월소바 메뉴

반월소바 메뉴입니다. 둡맹부부는 3부부동반으로 방문해 다양하게 주문해보았습니다.

식당 이름에 소바가 들어가는만큼 소바 맛집인데다,
매콤돈가스와 메밀소바 조합이 훌륭하다고 합니다.

메밀소바, 비빔면, 메밀온면, 매콤돈가스, 돈가스 를 주문해보았습니다.

반월소바 메밀소바

메밀소바 입니다.
메밀면과 시원한 육수가 함께 나옵니다.
소스에 적셔먹는 모밀같은 스타일이지만 취향에 따라 육수에 말아 먹어도 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육수가 짠 맛이 강한 편이라 적셔먹는게 적당한 듯 합니다만,

동행인들은 아예 말아 먹는게 더 맛있다고 했습니다.

반월소바 비빔면

비빔면입니다. 메밀면에 비빔막국수처럼 양념과 고명을 얹었습니다.

비빔면이 맛있다는 글을 봐서 기대를 안고 주문해보았지만 특색이 없었습니다.

다소 아쉬움이 남는 메뉴였습니다.

반월소바 돈가스

돈까스입니다. 소스 색에서 느껴지듯 맵지 않은 기본 돈가스입니다.

양이 많은 편이고, 경양식 소스와 비슷합니다.

동행인들이 모두 맛있다고 했고, 기매옹은 매콤돈가스가 더 입에 맞았습니다.

반월소바 매콤돈까스

매콤돈가스입니다. 사진에서도 느껴지듯 소스가 좀 더 붉은색입니다.

디O다돈가스처럼 미친듯한 매운맛은 아닙니다. 신라면정도의 맵기라 매운걸 못드시는 분들도 충분히 드실 수 있습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돈가스가 매콤한 소스로 마지막까지 느끼하지 않았습니다.

두부씨는 소스가 다소 부족한 감이 있어 아쉬웠다고 했습니다.

반월소바 메밀온면

메밀온면입니다. 따뜻한 모밀육수일줄 알았지만 냉모밀과 육수가 아예 달랐습니다.

위에 새우튀김이 2개 올라갑니다. 반월소바 새우튀김이 맛있다고 유명한데 온면 위에 올라가니 온면드시는 분들은 새우튀김도 즐길 수 있습니다.

메밀온면 국물은 셀프바에 있는 장국 국물과 맛이 똑같았습니다. 장국에 메밀면을 넣은 맛이라 다소 아쉬움이 남은 메뉴였습니다.


좋아요
☞ 매콤돈가스와 메밀소바의 조합

아쉬워요
☞ 전반적으로 간이 센 편
☞ 특색이 느껴지지 않는 메밀온면과 비빔면

#둡맹쀼 25년 4월 논산여행 포스트

2025.04.02 - [국내여행] - 충북 논산 촌캉스 숙소, 나마네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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