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크림도넛 맛집, 캘리포니아도넛클럽

맛집탐방

by 기매옹 2024. 3. 17. 12:07

오랜만에 돌아온 기매옹입니다.

오늘은 선물을 구매하기위해 다녀왔던 캘리포니아도넛클럽을 소개하려 합니다.

캘리포니아 도넛클럽 천안불당점
9A30~10PM, L.O 9P30, 월요일 휴무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californiadoughnut_cheonan/
아이스 카페라떼 4,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3,000원

귀여운 외관에, 분홍색이 가득한 이곳이 캘리포니아 도넛 클럽입니다.

건물 내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히 할 수 있습니다.

내부도 굉장히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강합니다.

테라조라고 해야할까, 잭슨폴록 작품같은 느낌의 무늬를 좋아하시는지테이블, 바닥이 모두 그런 무늬입니다.

벽에는 도넛으로 만든 기깔난 포스터가 붙어있습니다.

색이 쨍하니 빈티지, 외국같은 느낌을 주는데 한몫합니다.

캘리포니아에 어울리는 그런 느낌입니다.

캘리포니아 도넛 클럽은 크림도넛이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haff 도넛이나 노티드 같은 느낌의 크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둡맹부부는 선물할 일이 있어 선물용 도넛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했고,

같은 도넛이 아니라 종류별로 구매하다보니 두 상자 사는데 5만원 안되는 금액이었습니다.

가격대는 크리스피크림이나 던킨도너츠에 비해서는 꽤 비싼 편이고,

노티드나 haff, 시유당의 도넛과 비교하면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도넛은 갯수에 따라 박스에 포장을 해주는데,

6개 기준이던가... 사면 이렇게 귀여운 박스에 포장을 해주십니다.

그래서 선물하기에도 더 적합합니다.

둡맹부부는 간단하게 커피만 마셨는데, 라떼가 고소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선물받은 분도 굉장히 좋아하셨고,

이곳 도넛을 먹어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크림도넛인데도 많이 묵직하지 않고,

느끼함은 타 도넛보다 덜해서 정말 맛이 좋다고 합니다.

둡맹부부도 다음에 도넛을 먹으러 가기로 기약했습니다.

좋아요
☞ 선물하기 좋은 패키지
☞ 예쁘고, 맛있는 도넛

아쉬워요
☞ 비싼 가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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